(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트와이스의 ‘컴백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방탄소년단(BTS), 아이즈원, 모모랜드, 스테파니, 다이아, 밴디트, 카더가든 스트레이키즈, 에버글로우, 성리, 나윤권, 원더나인, 펜타곤, 핫플레이스, 1TEAM, 홀리데이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컴백 스포일러’ 코너를 통해서는 트와이스(나연·정연·모모·사나·지효·미나·다현·채영·쯔위)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 9인 멤버는 스포일러 깜짝 LIVE로 누리꾼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인 “트둥이 티저 보고 오열했다. 이번 컨셉 포인트는 뭘까?”라고 물었다. 이에 나연은 “이번에는 센 분위기, 걸크러시를 느낄 수 있다”고 답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트둥이 걸크 상상이 잘 안 되는데 노래 조금만요!”라고 요청했다. 이에 지효는 말 그대로 아주 짧은 모션으로 그 느낌을 전해 팬들을 감질나게 함과 동시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포인트 안무를 보여달라는 요청에 모모도 아주 살짝 안무를 보여주며 지효와 같은 작전으로 나갔다.
라이브 마지막으로 트와이스 12인 멤버는 “다 보여드릴 테니까 다음 주에 만나요!”라며 입을 모아 인사를 전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25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팬시’ 무대를 최초공개하는 것이 확정됐다.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