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비긴어게인3’ 헨리와 큰 윌슨의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월 28일 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윌슨 큰형 만났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큰 윌슨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랑스러운 눈빛의 헨리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사랑스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헨리는 2008년 슈퍼주니어M 싱글 앨범 ‘迷Me’로 데뷔했다.
그는 중국에서 활동하다가 지난 2013년도부터 한국 활동을 했다.
헨리는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 ‘진짜 사나이’,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칠전팔기 구해라’, ‘우리 결혼했어요’, ‘마스터키’, ‘비긴어게인2’ 등의 작품에 출연해 한국에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그는 ‘진짜 사나이’에서 ‘1도 모르겠습니다’라는 유행어를 만들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헨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자 그의 국적에 대해서도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헨리의 아버지는 이민 1세대이며 캐나다로 유학을 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홍콩인 아버지와 대만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의 국적은 캐나다다.
이로써, 헨리는 홍콩대만계이며 캐나다인 2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헨리는 1989년 10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며 현재 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 소속이다.
헨리는 ‘비게인어게인2’에 이어 시즌3에도 출연한다.
‘비긴어게인3’는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7월에 JTBC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출연으로는 박정현, 하림, 헨리, 이수현, 임현일, 김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