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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이청아, ‘전참시’ 매니저 논란 후 작품 홍보에 매진 “내일이면 주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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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이청아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이청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이면 주말이 다아 주말에는 꼭 영화관도 가시고 가서 #다시 봄 도 보시고 주말 밤 11엔 JTBC #아름다운 세상 보시고 일요일엔 #모두의 주방 보며 월요일 준비하셔요...#오늘보러오셔도되요 #다시봄 #보러오세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청순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다워요”, “너무 이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이청아와 그의 매니저 안우용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매니저 안우용은 남다른 열정으로 이청아를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이청아 인스타그램
이청아 인스타그램

이청아의 매니저 안우용은 이청아를 위해 물병 뚜껑을 소독하며 대본 정리는 물론 이청아가 차에 타기 전 건조해 질까 봐 히터를 끄는 등 섬세한 배려를 했다.

방송이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은 “갑을관계를 보여주는 것 같아 별로예요”, “쉬라고 해도 일을 찾아서 하는 스타일이네요 매니저 분이”, “저런 게 비현실적이라고 여길 정도로 각박하고 힘든 현실이니 저런 걸 보고 위안받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이 보게 되는구나”, “짜 이청아가 뭐 매니저한테 고맙다고도 안 한다느니 인터넷에 올라온 영상 딱 1초 보고선 판단하는 짓들 좀 그만하세요ㅋㅋㅋㅋ 사소한 거 하나하나에도 고맙다고 하고 혹시나 매니저 힘들까봐 신경써주고 그러는 거 다 보이는구만 매니저도 너무 과하게 보일 수 있겠지만 서로 조율해서 많이 맞춰가고 있다고 말했잖아요 본인들이 보고 싶어하는 것만 보고 배우 하나 까내리려고 하는 거 보면 진짜 웃김ㅋㅋㅋ”, “매니저님께서 정말 심성이 착하신것 같고 제가 볼땐 완벽하시고 훌륭하신데! 저렇게 자책하시고 부족하다고 하시는 모습 보니까 뭔가 전에 많은일이 있었던것같은 느낌..ㅠㅠ마음이 안쓰럽다ㅠ 청아님께서 매니저님 노력 알아주시고 타협하시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매니저님께서 부담덜고 좋아하시는일 오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네티즌들의 반응에 이청아는 지난 17일 영화 ‘다시, 봄’ 홍보차 가진 인터뷰에서 “전체가 아닌 굉장히 단편적으로 임펙트 있는 것들이 한 번에 보여지다 보니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구나 싶었다. 저는 그렇게 무겁게 생각하지는 않았다”라며 덤덤한 심경을 전했다.

또한, 이기우와의 결별설에는 “서로 응원하며 잘 만나고 있다”라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한편, 이청아는 1984년 10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며 그는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현재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 출연 중이며 강준하 역을 맡았다.

‘아름다운 세상’은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며 매주 금, 토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그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에도 출연한다. 그가 출연하게 될 영화 ‘다시, 봄’은 17일 개봉하며 홍종현, 박소이, 박지일, 박경혜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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