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에이핑크(Apink) 손나은이 팬미팅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손나은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verybody Ready? D-1”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노란색 의상을 입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미소짓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존예....”, “역시 손나여신.....”, “언제나 준비됐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94년생으로 만 25세인 손나은은 2011년 에이핑크(Apink)로 데뷔했다.
2012년부터 배우로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영화 ‘가문의 귀환’과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 모습을 드러내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 영화 ‘여곡성’으로 사극에 도전했던 그는 최근 ‘미추리 시즌2’의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해 맹활약했다.
일명 ‘손나은 레깅스’라 불리는 레깅스를 완판시킨 그는 아디다스와 전속계약을 했다.
손나은은 ‘인간 아디다스’라고 불리며 아디다스에게 ‘낭니다스’ 로고가 박힌 옷을 선물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너구리’의 모델을 맡은 손나은은 라면CF에서도 청순하고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데뷔 8주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에이핑크는 19일 팬송 발매와 함께 8주년 기념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