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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예’ 막내 딸 김하경, 대본들고 뽐낸 청순美…“예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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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 막내딸 강미혜 역으로 출연 중인 김하경이 18일 KBS2 ‘해피투게더 4’(해투4)에 출연 소식을 전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세젤예’에서 열연 중인 김하경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김하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 잠시 후 #7시55분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대본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청순하면서 사랑스러움을 자아내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세젤예’에서 강미혜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김하경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한 신인 배우다. 그는 지난 2014년 연극 ‘사천의 연인’으로 데뷔했다. 

브라운관 첫 데뷔작인 ‘세젤예’는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 첫 브라운관 데뷔에 김하경은 들쑥날쑥한 대사톤으로 발연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하나뿐인 내편’의 후속작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세젤예’는 김하경을 비롯해 김소현, 홍종현, 김해숙, 유선, 기태영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세젤예’ 출연진 김소연-김하경-김해숙-유선이 18일 ‘해투 4’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김하경을 비롯한 ‘세젤예’ 출연진들이 출격하는 ‘해피투게더 4’는 18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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