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멜로망스 김민석이 동생 김우석과 훈훈한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김우석은 자신의 SNS에 “입술 지지!#형제라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밀은 채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서로 닮은 듯한 형제의 이목구비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왜 더 잘생겨졌죠?”, “ 실화입니까...? 넘 잘생겼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멜로망스 김민석은 작곡,작사,보컬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15년 데뷔했다. 이후 2017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이후 ‘선물’이라는 노래가 입소문을 타며 차트 역주행에 성공했다.
멜로망스 김민석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살, 김우석 나이는 1994년생으로 올해 26살로 두 사람은 3살 차이가 난다.
김민석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동생 김우석과 함께 출연해 김동률의 ‘감사’ 무대를 선보였다.
김민석이 속한 멜로망스는 지난해 11월 공연에서 앞으로 멜로망스의 공연을 없다고 언급해 해체설에 휩싸인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18 10: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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