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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처음이라서‘ 19일 오후 4시 공개…주요 관전포인트는 #공감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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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가 18일 오후 4시 런칭을 앞두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는 첫 인생이라서 어렵고, 첫사랑이라서 서툰 인생초보 다섯 청춘들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은 이야기다. 

보기만 해도 훈훈한 청춘들이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에 모인다. 지수, 정채연, 진영, 최리, 강태오는 각각 태오, 송이, 도현, 가린, 훈으로 분해 인생도 사랑도 처음인 풋풋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지수는 뜨거운 사랑을 꿈꾸지만 현실은 여사친 송이 챙기기에 바쁜 20년 지기 남사친 태오로 분했다. 정채연은 태오의 오랜 여사친이자 밝고 독립심 강한 송이 역을, 진영은 성실하고 현실 감각 가득한 태오의 친구로 점차 송이에게 설렘을 느끼는 도현 역을 맡아 설레는 삼각관계를 선보인다.

넷플릭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넷플릭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넷플릭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넷플릭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태오의 집에 함께 살게 되는 가린과 훈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최리는 처음으로 부모님의 울타리에서 벗어난 재벌 집 상속녀 가린으로 분해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낸다. 강태오는 뮤지컬 배우라는 꿈을 좇아 집을 뛰쳐나온 열정 가득한 최훈으로 분해 긍정 에너지 넘치는 꿀케미를 선보인다. 개성 강한 다섯 청춘이 뿜어내는 상큼한 에너지가 보는 내내 신선한 활력을 선사한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를 기획한 로맨스 장인 정현정 크리에이터는 “온갖 ‘처음’들에 부딪히며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이들의 모습”이라는 말로 이 시리즈를 설명했다. 오진석 감독 또한 “지금은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고 피식 웃음이 날 수도 있지만 당시에는 심각하고 행복했던 고민과 시간들을 그려보려고 노력했다”며 모든 게 서툴 수 밖에 없는 청춘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첫 설렘 앞에 어쩔 줄 모르고 첫사랑 앞에서 당황스럽지만 꿈을 향해 거침없이 발걸음을 내딛는 열정과 친구들과 아프고 기쁜 시간을 함께 보내며 돈독해지는 우정까지 인생에서 많은 ‘처음’과 부딪치며 살아가는 청춘들의 사랑과 꿈, 미래에 대한 고민을 담아냈다. 소소하지만 아름답고 소중한 이 이야기는 지금 청춘을 살아가는 이들도, 청춘을 지나온 이들도 함께 공감할 수 있다. 

서툴지만 설레는 첫사랑과 첫 인생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19일 오후 4시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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