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라디오스타’(라스) 강주은, “담배 남편 앞에서 꺼내 물었더니”…남편 최민수 반응은?

  • 권미성 기자
  • 승인 2019.04.18 10:33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권미성 기자]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를 시험하기 위해 했던 행동을 밝혔다. 또 그와의 웃음 비하인트 스토리를 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출연해 남편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강주은이 최민수에 대해 “어느 누구한테도 권하고 싶지 않은 재료인데, 나에게는 이런 재료가 왔다”라며 “어떻게 살아나갈 것인가 고민을 했는데 남편을 만나 변했다. 원래 계획대로 살아 나갔다면 오늘의 내가 될 수 었었다”고 밝혔다.

이어 “굉장히 그릇이 커졌고 도 닦는 기분으로 살았다”고 설명했다.

강주은은 결혼 초 10년은 자신이 최민수에게 맞춰가며 살았지만 어느 순간 여자로서 딜레마가 온 시기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강주은은 “어떤 가게에 가서 담배를 샀다. 이 남자가 나를 위해 어떻게 할 것인지 고백했다”라며 “남평ㄴ 옆에서 담배를 잡았다. 남편이 놀라서 쳐다 보길래 ‘왜? 무슨 문제 있어?’라고 말했더니 남편이 ‘아내 그냥 보느 거였어’라고 했다”고 말했다.

강주은-최민수 언급 / MBC
강주은-최민수 언급 /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강주은은 이 모습을 보자 “너무 뭉클했다. 많이 놀랐을텐데 안 놀란 척 하고 맞춰주려고 하는 모습이 고맙게 느껴졌다”고 말하며 “남편이 맞춰주는 시기가 온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강주은은 “자기가 아니라 내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고 하니 많이 놀라더라. ‘나를 초청했을 텐데 주은이가 초청을 받았다고?라고 말하며 자랑스러워했다’”고 말했다.

MC들에게 “내가 여기 앉아 있으니까 (최민수보다) 더 편안하지 않냐”고 물어 주위를 웃겼다. 

이어 김구라에게 “우리 말 내려놓기로 했잖아. 구라 친구”라고 칭했다. 김구라는 “그때 거부했다. 최민수 형을 떼어놓고 생각하면 친구가 될 수 있지만”이라며 부인했다.

강주은은 “우리 친구 하기로 했잖아. 여기서 구라까고 있지 마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그러면서도 “두 번 같이 촬영하는데 너무 좋은 분이다 우리 나이에는 갱년기 친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민수를 재료로 표현했다. 강주은은 “그런 재료는 어느 누구에게도 권하고 싶지 않은 재료인데 내게 이 재료가 왔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고민했는데 같이 살다보니 남편 덕분에 나도 나에 대한 많은 걸 발견했다. 인생을 원래 계획대로 살았다면 오늘의 내가 되진 않았을 거다. 그릇이 굉장히 커졌고 도 닦는 마음”라고 고백했다. 김구라는 “그릇이 스판처럼 계속 늘어난다”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