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불타는 청춘 콘서트’ 임재욱(포지션), 오늘만큼은 신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아닌 노래할 때가 가장 행복했던 가수 임재욱으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는 임재욱(포지션)의 무대에 서기전 인터뷰하는 모습에 대해 보여줬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임재욱(포지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재욱은 ‘불타는 청춘’ 콘서트에 서기전 오랜만에 무대에 긴장했는지 목 풀기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가 이렇게까지 긴장하는 이유는 그는 그동안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면서 가수에 소홀했다고 전했다.

대표 임재욱의 삶. 사전 인터뷰 때 임재욱은 “회피일 수도 있어요. ‘내가 노래는 이제 못할 수 있겠구나’라는 거에 대한 생각들. 하지만 이쪽에 있는 세상에 계속 있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엔터테인먼트 쪽 일을 계속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이어 “노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도 계속 가까이 있고 싶었다. 하지만 목소리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없어졌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그는 ‘불타는 청춘’에서도 자신보다는 회사가 우선이었다. 소속 연기자 케어하고 아티스트 영입에 신경 쓰고. 사업 쪽에만 치중을 하다가 정작 챙기지 못했던 가수로서의 삶.

“무대에서 노래할 때가 가장 행복했었는데 요즘 근래에 노래하는 행복에 대해 느껴본 적이 없어요”라며 그는 말했다.

“예전에 대학로 보면 큰 횡단보도 있잖아요. 96년도 때는 리어카에 테이프 길보드라고 해서 그때 인기 있었던 노래를 틀어주는데 그 안에 내 노래가 있는 거예요. 그 노래가 대학로에서 울려 퍼질 때 계속 반복해서 제 노래를 한번 더 듣기 위해서 계속 기다리고 몇 번을 돌아다닌적도 있어서 너무 좋아서”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오늘만큼은 대표 임재욱이 아닌 노래할 때가 가장 행복했던 가수 임재욱으로 그는 무대에 섰다.

한편, 임재욱(포지션)은 1996년 포지션 1집 앨범 [후회없는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1974년 4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시청률 9.8%(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고 있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K-POP '최고의 보컬'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