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킬잇’ 노정의가 근황을 전했다.
노정의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킬잇 웃음바이러스오빠와 함께♥ 최고다체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정의는 이재원과 함께 계단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진지한 표정의 이재원과 대조되는 그의 밝은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쁘구나 우리 정의 암튼 사랑한다♥”, “아 이뽀요ㅠㅠㅠㅠㅠ”, “재밌네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1년생으로 만 18세가 되는 노정의는 2011년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더 폰’, ‘탐정 홍길동 : 사라진 마을’ 등에서 맹활약한 바 있다.
드라마 ‘마녀의 법정’서 정려원의 아역으로 등장했던 그는 최근 영화 ‘히치하이크’에 정애 역으로 출연한 데 이어 OCN 드라마 ‘킬잇’에 출연 중이다.
노정의는 거대한 유산을 상속받은 고등학생 건물주 강슬기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와 함께한 이재원은 노정의보다 15살 많은 1986년생 배우로, 오정세와 닮은꼴로 유명하다.
종영을 앞두고 있는 OCN 오리지널 시리즈 ‘킬잇’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후속작으로는 ‘보이스 3’가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