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정훈 소개팅녀’ 김진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격 제로니카 신혼집 부시러(?) 방배동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아는 의자에 앉아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다.
그의 인형같은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정한 핑크 여신 진아씨” “온통 핑크핑크^^진진 러블리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김진아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직업은 인천공항 아나운서로 근무 중이다.
앞서 ‘연애의 맛’에 출연한 그는 가수 김정훈과 데이트를 이어갔다. 당시 달달한 연애를 보여줬던 두 사람.
하지만 프로그램 종영 이후 김정훈의 ‘전 여자친구 피소’ 소식이 들리며 또 다시 화제를 모으기 시작했다.
김정훈의 전 여자친구의 주장에 따르면 김정훈은 교제 도중 그의 임신 사실을 알고 낙태를 종용했다. 또한 집을 구해주겠다는 약속 역시 지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진아는 “확실한 건 아니었고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어제 처음 알았던 것도 아니다”라며 해당 사건에 대한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연애의 맛’은 현재 종영했으며 오는 5월 9일 ‘연애의 맛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