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한끼줍쇼’ 강남-태진아, 자곡동서 배수빈 아나운서 만나…‘KG그룹 곽재선 며느리’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한끼줍쇼’ 강남과 태진아가 배수빈 아나운서를 만났다.

17일 방송된 ‘한끼줍쇼’에서는 강남과 태진아가 서울 강남구 자곡동으로 찾아가 한끼 식사를 제공해줄 집을 찾았다.

이날 강남과 이경규는 한 대저택에 들어가 저녁식사를 함께하게 됐다.

해당 집의 며느리는 바로 배수빈 아나운서. 그는 “강원MBC에서 근무했었다”고 밝혀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장거리 연애로 남자친구와 떨어져 있는 것이 힘들어 결혼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수빈 아나운서는 KG그룹 곽재선의 며느리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자곡동에 위치한 배수빈 아나운서의 집은 200평수로 알려져 놀라움을 준다.

특히 배수빈 아나운서는 과거 ‘생활의 달인’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강릉 인절미 빵을 먹으러 가 “회사 사람들이 꼭 가보라고 해서 왔다”고 답한 바 있다.

한편 ‘한끼줍쇼’는 하루를 살아가는 원동력, 소통의 매개체이기도 했던 우리네 저녁 밥상.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