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넥슨 새 MMORPG 트라하가 18일 그랜드 오픈했다.
트라하 측은 18일(목)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그랜드 오픈 소식을 알리며 “사전예약 400만을 달성해 추가 선물을 준비했다. 사전예약 선물인 [고급] 여행자의 상자에 추가로 오색빛깔 염색약 상자를 보내드린다”며 “[고급] 여행자의 의상 상자가 담긴 우편을 수령하면 추가로 오색빛깔 염색약 상자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사전예약 선물은 18일부터 SMS 혹은 트라하 공식 홈페이지 쿠폰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SMS는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으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시 등록한 휴대폰 번호로 발송된다.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 선물은 게임 접속시 우편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15일부터 16일 오후 11시 59분 사이에 사전예약을 진행한 경우 SMS는 18일 중 발송되지만 쿠폰함에서는 19일(금) 오후 12시부터 조회 가능하다.
한편 트라하는 18일 그랜드 오픈 후 오류 문구가 표시되며 접속이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다.
트라하 측은 “18일 오전 12시 20분 경부터 접속 불안정 현상이 해소되고 있으며 현재는 일부 트라하 유저들에게만 접속 지연이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최대한 빠르게 정상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지했다.
자세한 사항은 트라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하 트라하 공지사항 전문.
4월 18일(목) 오전 0시 20분 경부터 접속 불안정 현상이 해소되고 있으며,
현재는 일부 트라하님께만 접속 지연이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정상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4월 18일(목) 그랜드 오픈 후,
오류 문구가 표시되며 접속이 되지 않는 현상이 확인되어 안내 드립니다.
최대한 빠르게 정상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