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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최민수, 소울메이트 부부의 과거 사진 눈길…‘포스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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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강주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강주은, 정경미, 권다현, 임요한이 출연해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 특집으로 이루어졌다.

방송에는 강주은의 재치 있는 인스타그램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에 강주은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들은 어깨동무를 하고 커플 선글라스를 쓰고 있다.

특히 지금과 다르지 않은 두 사람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강주은 인스타그램
강주은 인스타그램

강주은은 1971년생으로 올해 49살이다. 

최민수는 1962년생으로 올해 58살이다. 두 사람은 9살 차이가 나는 잉꼬부부다.

현재 그들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알콩달콩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최민수♥강주은 부부는 지난 2월 4일 ‘동상이몽 2’ 첫 출연을 예정했지만, 최민수가 기소되면서 출연이 2월 11일로 연기된 바 있다.

지난 12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한 최민수는 모든 혐의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그는 “법에 따라 철저하게 시시비비를 가릴 것이다”고 전했다.

이후 ‘동상이몽 2’을 잠시 떠났다가 다시 재출연해 누리꾼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강주은이 출연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라디오의 ‘보이는 라디오’를 차용해 ‘들리는 TV’ 컨셉으로 진행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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