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천명훈이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최근 광고촬영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천명훈이 김성수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김성수와 딸 혜빈이에게 광고촬영 소식을 전하며 성수형을 만나고 잘된 것이 사실이며 우주의 기운이 있는거 같아요 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형님(김성수)을 만나면 다 자되는 것 같아요 춘자 누나도 실검 1위를 찍고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김성수의 딸 혜빈이는 천명훈 삼촌만 광고 찍어서 속상하다고 털어 놓았다.
이에 천명훈이 일상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천명훈은 자신 인스타그램에 “입벌리면 섹시하게나온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천명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천명훈은 지난 1996년 하모하모 1집 앨범 [빠삐용]으로 데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이후 NRG에 합류해 ‘페이스’, ‘티파니에서 아침을’, ‘Go to the 평창’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몸개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