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신하균, 여심을 저격하는 미소…‘인증샷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의 주인공 신하균이 개봉을 앞두고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육상효 감독, 신하균, 이광수, 이솜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와 함께 지난 17일 신하균의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신하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영화 포스터를 들고 있는 신하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하균 /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신하균 /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신하균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 지난 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 이후 안방과 스크린관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맡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신하균은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에 캐스팅되어 지체장애를 가지고 있는 이광수의 형 세하 역을 맡아 이광수와 첫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이에 그는 영화로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이광수에 대해 성향과 좋아하는 것이 비슷해 잘 맞아 사적으 많이 만났다며 집중력이 좋고 몰입을 잘해 놀랐다고 말했다.

또한 신하균은 자신이 맡은 세하에 대해서는 얼굴과 표정으로만 연기를 해야해 어려웠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세하(신하균 분)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분),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리고 있다.

육상효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신하균, 이광수, 이솜, 박철민, 권해효 등이 출연하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오는 5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