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화요웹툰 ‘여신강림’ 작가 야옹이의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월 8일 작가 야옹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꿈치에서 피난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작가 야옹이는 자신의 발 뒤꿈치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단아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와 미모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작가 야옹이의 웹툰 ‘여신강림’은 매주 화요일마다 연재된다.
‘여신강림’은 지난 8일 53화가 업데이트됐다. 글, 그림 야옹이며 53화의 평점은 9.94점이다. 총평점은 9.9점이다.
최근 회차 53화에 대해 네티즌들은 “작가님 제가 이거 볼려고 현대백화점 회원가입했어요. ㅜㅜㅠ”, “눈감을때 딱 차은우네ㄷㄷ 싱크로율보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작가 야옹이는 지난 3월 26일 연재 1주년을 기념해 얼굴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의 아름다운 비주얼에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크게 이슈가 된 만큼, 그에 관해서 악성 루머를 단 네티즌들 또한 있었다. 한 네티즌은 야옹이 작가의 남편이 성폭행범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인터넷에 게시해 논란이 됐다.
이에 야옹이 작가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현재 트위터에서 허위 사실을 공유하는 글이 올라와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해당 화면을 PDF 파일로 제보받았다. 이 같은 글들을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하는 동시에 작가인 저에 대한 명예훼손이기도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작품이 아닌 사적인 영역에 대해 사실 무근, 도를 넘은 발언을 하시는 경우 강력하게 법적으로 대응하려 합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