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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방탄소년단(BTS)의 아버지 방시혁, 천재로 만든 8할은?…문화재 덕후 13살 김용건의 놀라운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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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영재 발굴단’에서 '천재 발견 코너'에서 '방시혁'편이 소개됐다. 

17일 방송된 ‘영재 발굴단’에서 야심차게 진행하는 '천재 발견 연구소'는 천재라 불리는 이들의 평범하기만 했던 그 시절 아무도 모르는 숨겨진 재능을 일깨워준 8할을 찾아 그의 인생을 재구성해보는 시간이다. 

 

SBS ‘영재 발굴단’방송캡처
SBS ‘영재 발굴단’방송캡처

 

SBS의 재주꾼 조정식 아나운서와 자칭 시팔이 하상욱 시인이 천재 읽어주는 남자들로 출연했다.

두 번째 주인공으로 지난 12일 컴백하며 전 셰계 84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그룹 방탄소년단 제작자이자 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 2AM의 '죽어도 못 보내', god '니가 필요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작곡가 겸 프로듀서 방시혁이다.

방시혁은 작곡가로 음악계에 발을 들였지만 지금은 K-pop그룹 '방탄 소년단의 아버지'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해졌다.

조정식과 하상욱은 방시혁의 천재 프로듀싱 8할을 찾기 위해 얘기를 나눴다.

사실, 방시혁은 어려서부터 수재 소리를 들으며 자란 엄친아였다.

방시혁의 실력을 일찌감치 알아본 사람은 JYP 박진영으로 박진영의 매니저가 우연히 방시혁의 곡을 듣고 소개했고 박진영은 방시혁을 바로 JYP로 스카웃했다.

이후 방시혁은 주옥같은 곡을 탄생했는데 지난 2월,  모교인 서울대학교 졸업 축사에서 그가 “꿈이 없다”라고 밝히며 연일 화제가 됐다.

방시혁은 “그저 불만과 분노가 있었을 뿐이다”라고 하며 이것을 승화 시킨 것이 작곡과 프로듀싱이라고 하면서 놀라움을 줬다.

또 문화재 찾아 삼만리 문화재 덕후 '13살 김용건'을 소개했다.

용건 군의 휴대전화 속 2500장의 사진이 모두 문화재인데 박물관 도록은 30번쯤 읽어야 직성이 풀린다는 자칭 타칭 문화재 덕후였다.

용건 군이 문화재에 관심을 쏟기 시작한 건 8개월 전이었는데 특유의 탐구력과 집중력으로 문화재 투어를 다닌 덕에 문화재에 관련해서는 전문가 못지 않은 지식을 가지게 됐다.

그래서 용건 군을 위해 미래 역사학자를 꿈꾸는 용건 군과 현재 역사교육과 대학생, 현직 역사강사가 모여 문화재 퀴즈대결을 했다.

또 그 결과는 용건 군이 압도적인 실력으로 3명의 역사 전문가를 이기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영재발굴단’은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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