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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최민환, 율희 둘째 임신 증상에 ‘미소’…천명훈母 “김성수 덕분에 광고 찍어”…김승현父, 40년 만에 프러포즈

  • 박한울 기자
  • 승인 2019.04.1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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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울 기자] 1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상 증세를 보이는 율희를 지켜보던 최민환이 둘째에 대한 기대로 크게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율희는 잠을 자도자도 계속 피곤해했다.

최애 메뉴 떡볶이에도 반응없이 시큰둥해했다.

주문한 떡볶이가 도착하고 민환은 맛있게 먹었지만 율희는 무기력해하며 깨작거렸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이윽고 율희는 속이 안 좋다며 화장실로 달려가 구역질을 했다.

민환은 그런 율희를 보며 걱정스러워했다. 

민환은 평소와는 너무 다른 율희의 상태를 어머니에게 털어놓았다. 

둘째가 아니냐는 어머니의 말에 민환은 놀라면서도 못내 좋은 내색을 숨기지 못했다. 

또 재율이 임신 당시 태몽을 꿨던 아버지가 이번에도 범상치 않은 꿈을 꿨다는 사실까지 드러났다.

민환은 임신을 확신하며 인터뷰를 통해 “짱이에게 동생이 생긴다는 것도 신기하고 딸이면 좋지만 아들이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입맛이 없는 율희를 위해 요리를 준비하는 어머니 대신 음식 재료를 사러 간 민환은 오는 길에 장인 어른의 회사를 찾았다. 

소식을 듣게 된 장인과 장모 그리고 민환은 태어날 새 아이를 위한 깜짝 선물까지 준비하며 부푼 기대감을 드러내며 민환의 집을 찾았다.  

율희는 잠든 사이에 많은 일들이 일어났음을 깨닫고 의아해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율희는 “제가 임신했어요? 임신 아니다. 이번엔 가능성이 없다”고 말했다.

한껏 딸을 기대했던 최민환과 가족들은 서운해했다.

한편,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사랑으로 아이를 키워내는 화목한 가정을 일궈낸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민환은 그룹 FT아일랜드의 드러머로 1992년생, 올해 28살이다. 

율희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살이다. 

앞서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7년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연예계 대표 아이돌 커플로 자리매김한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5월 첫째 아들 재율이를 낳았다.

이어 김성수와 혜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혜빈은 교회에서 1박 2일 수련회를 가게 됐다.

김성수가 온갖 걱정을 혜빈에게 쏟아내는 이때 집앞에 천명훈의 어머니가 찾아왔다.

천명훈의 어머니가 김성수의 집에 예고 없이 찾아온 것.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어머니는 김성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양손 가득 고급스러운 과일 세트와 떡 한상자를 들고 왔다.

어머니는 “연예인 생활 20년만에 천명훈이 광고를 찍었다”며 “다 김성수씨 덕분이다”라며 고마워했다.

김성수 부녀가 천명훈 어머니와 담소를 나누고 있을 때 벨이 울렸고, 천명훈이 들어섰다.

이후,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노유민이 김성수의 집을 방문했다.

거실에 앉아 근황을 확인하고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성수는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천명훈과 노유민을 돌아가며 안아 주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혜빈이 교회 수련회를 위해 집을 비운 동안 천명훈과 노유민은 김성수의 집에서 하룻밤 자고 가기로 했다.

이날 오랜만에 함께 모여 식사를 하며 기분 좋아진 김성수, 천명훈, 노유민은 이전에 김성수와 천명훈이 결성하기로 한 ‘훈수’를 이어받아 팀을 결성하자고 의기투합하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지난주에 이어 김승현 부모님의 리마인드 웨딩 2탄이 그려졌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어머니의 생일선물 겸 리마인드 웨딩의 이면에 감춰진 아버지의 숨겨진 꿍꿍이가 전부 들통 나면서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로맨틱한 웨딩 사진을 출품해 대상 상금 500만 원을 받겠다는 빅픽쳐를 그렸던 것.

여기에 원빈과 이나영 부부의 밀밭 웨딩 사진을 뛰어 넘겠다는 각오로 무거운 가마솥을 낑낑 대며 들고 온 김승현 형제의 역작이 과연 어떻게 완성 됐을지 그 뒷 이야기가 이어졌다.

샛노란 유채꽃과 푸른 청보리밭이 펼쳐진 가파도 들녘에서 진행된 소박하면서도 특별한 리마인드 웨딩 촬영.

특히 턱시도를 차려입은 아버지와 4월의 아름다운 신부가 된 어머니가 다시 올리는 결혼식은 더욱 뜻깊고 감동적인 이벤트가 됐다.

전날 500만 원 상금을 타려는 아버지 계획을 알고 속상해했던 어머니는 이날 아침부터는 오히려 아버지보다 더 상금에 대해 강한 집착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아침 식사 도중 아버지의 말에 또 다시 마음이 상해버린 어머니는 이후 본격적인 리마인드 웨딩 촬영에 들어가자 사사건건 트집을 잡았다.

이날 아버지는 어머니를 위해 깜짝 이벤트로 반지를 준비해 40년 만에 프러포즈를 했다. 

하지만, 반지를 받고 미소를 짓던 어머니가 굳은 표정으로 아버지에게 질문을 하자 순간 분위기가 썰렁해졌고, 결국 아버지는 또 버럭하고 말았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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