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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 박민영 위해 나섰다 "박민영은 내 여자친구"

  • 차현주 기자
  • 승인 2019.04.17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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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주 기자]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가 성덕미(박민영 분)가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소리쳤다.

17일 방송된 tvN ‘그녀의 사생활’ 3회에서는 차시안(정제원 분)과의 스캔들로 팬들의 공격을 받은 성덕미(박민영 분)와 그런 그를 지키려 애쓰는 라이언골드(김재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덕미(박민영 분)는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와 함께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차시안(정제원 분)과의 미팅 장소로 향했다.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는 긴장한 성덕미(박민영 분)의 표정을 보고 차시안(정제원 분)을 싫어해 그런 것이라 오해했다.

성덕미(박민영 분)는 차시안(정제원 분)을 보고 황홀감에 빠졌다. 미팅 진행 내내 차시안(정제원 분)만 바라봤다.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차시안(정제원 분)은 성덕미(박민영 분)가 '시나길'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성덕미(박민영 분)가 찍어준 사진을 소개했다. 성덕미(박민영 분)는 당황스러우면서도 기쁜 마음에 잠시 화장실로 자리를 피했고, 실수로 샤워기를 틀어 물에 흠뻑 젖게 됐다.

성덕미(박민영 분)는 몰래 화장실에서 나오다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와 마주쳤고, 그런 그에게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는 어이없어 하면서도 자신의 자켓을 벗어 어깨를 덮어줬다. 차시안(정제원 분)은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가 이솔작가를 알고 있는것을 의아해 했고,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는 '우연'이라며 상황을 넘겼다.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알고보니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는 차시안(정제원 분)과 같은 아파트 동에 사는 이웃이었다. 성덕미(박민영 분)는 그런 그를 매우 부러워했다.

한편, 차시안(정제원 분)이 사는 아파트에서 나와 택시를 타려는 성덕미(박민영 분)의 사진을 몰래 찍는 누군가가 있었다.

집에 돌아온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는 차시안(정제원 분)에 대해 검색하던 중, 일전에 공항에서 주운 성덕미(박민영 분)의 다이어리를 펼쳐봤다. 다이어리 속 내용은 온통 차시안(정제원 분)에 대한 것이었다. 그는 아직 다이어리의 주인이 성덕미(박민영 분)인 사실을 모르는 상황. 다이어리 안에는 '시안은 나의 길'이라고 적힌 사진 또한 들어있었다.

다음날 차시안(정제원 분)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알고보니 차시안(정제원 분)이 가진 것과 같은 자켓을 가진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의 자켓을 걸친 성덕미(박민영 분)의 모습이 차시안(정제원 분)측 직원이 찍은 사진에 반사되어 찍혔고, 그로인해 스캔들 기사가 난 것. 차시안(정제원 분)은 "이게 다 전시회 때문"이라며 불평했다.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는 차시안(정제원 분)의 소속사가 낸 스캔들 해명 기사를 보던 도중, 자신의 옷을 차시안(정제원 분)의 옷이라 거짓 기재한 사실을 발견했다. 차시안(정제원 분)측은 "그 옷이 한 집에 두 벌 있었다는 것을 믿겠냐, 다 잘 된거 아니냐, 좋게좋게 끝내자"며 마무리 짓길 원했다.

한편,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의 자켓을 걸치고 차시안(정제원 분)의 집에서 나오는 성덕미(박민영 분)의 사진을 찍은 사람은 다름아닌 신디(김보라 분)였다. 그는 자신이 선물한 옷을 성덕미(박민영 분)에게 준 것이라 오해하며 분노에 휩싸였고, 팬카페에 자신이 찍은 사진과 성덕미(박민영 분)의 신상 정보를 흘렸다.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한편 채움미술관에는 차시안(정제원 분)팬들의 악담이 담긴 전화가 계속 걸려왔다. 미술관 온라인 게시판도 잠시 닫아두기로 했다.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는 성덕미(박민영 분)의 일을 두고 차시안(정제원 분)의 소속사 측에 전화하여 따졌고, 소속사 측에서는 조용히 넘기길 원했다.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는 "처음 기사가 잘못 나갔을 때 고치지 않은 내 잘못"이라며 사과했고 성덕미(박민영 분)는 "관장님 잘못 아니다, 사생팬 때문이다"라며 애써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외근을 나가던 성덕미(박민영 분)의 앞에 채움미술관 앞에서 기다리던 차시안(정제원 분)의 팬들이 나타났고, 비비탄 총을 쏘고, 계란을 던지며 달려들었다. 그런 그를 남은기(안보현 분)가 나타나 보호했고, 채움미술관 직원들과 경비원들이 나타나 팬들을 쫓아냈다. 놀란 성덕미(박민영 분)를 바라보며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는 안쓰러운 표정을 지었다.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는 남은기(안보현 분)와 인사했고, 남은기(안보현 분)는 "덕미 오빠입니다"라며 거짓말을 했다.

다시 외근을 나간다는 성덕미(박민영 분)는 함께 가겠다는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를 두고 남은기(안보현 분)와 경찰서로 향했다. 

"성덕미 큐레이터가 아이돌과 스캔들이 났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엄소혜(김선영 분)전 채움미술관 관장은 짜증을 냈다.

한편 목깁스를 하고 팔에 붕대를 감은 성덕미(박민영 분)는 당당하게 경찰서로 찾아와 자신을 공격한 악성 팬들과 마주했다. 하지만 "우리 마음이 담긴 선물을 저 언니가 입었다"며 우는 악성 팬들을 보고 마음이 약해진 성덕미(박민영 분)는 그들을 용서했다. "나도 차시안씨 그날 처음 봤다. 사실은 그거 차시안씨 옷 아니다. 정말 다른사람 옷이다. 아무상관 없다"는 성덕미(박민영 분)의 말에 악성 팬들은 웃으며 돌아갔다.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는 "성덕미의 오빠"라는 남은기(안보현 분)의 말이 거짓말임을 알게 됐다. 알고보니 남은기(안보현 분)는 성덕미(박민영 분)의 집에 얹혀사는 것일 뿐이고, 과거 유도 은메달리스트였다. 그의 어머니는 미혼모였고, 두 사람의 부모님이 친한 사이인 덕에 남은기(안보현 분)는 어렸을 적부터 성덕미(박진영 분)의 집에서 오래 지내왔던 것.

엄소혜(김선영 분)는 채움미술관으로 찾아와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에게 성덕미(박민영 분)를 해고하라고 종용했다.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하지만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는 "스캔들은 사실이 아니다. 무슨 자격으로 나한테 내 직원을 해고하라 하냐, 내가 채움 관장직을 허락한 조건은 모든 권한을 내려놓으라는 것이었다, 우습다"며 해고지시를 거절했다.

엄소혜(김선영 분)는 "직원이 내는 사표는 받을 거죠?"라며 앞으로 성덕미(박민영 분)에게 위해를 가할 것을 예고했고,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는 그런 그에게 "궁금한게 있는데, 이바노프 작품 어디있냐"며 작품을 빼돌린 사실을 두고 협박했다.

과거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와 성덕미(박민영 분)는 중국에서 이뤄진 이바노프의 작품 경매장에서 만난 사이다.

이 사실을 성덕미(박민영 분)가 발설했다고 오해한 엄소혜(김선영 분)는 채움박물관 앞에서 성덕미(박민영 분)를 마주치자 세게 뺨을 내려쳤고,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는 그 모습을 목격하고 탄식했다.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는 볼이 빨개진 성덕미(박민영 분)를 보며 "왜 바로 퇴근 안했냐"며 미안한 마음과는 다르게 화를 냈다.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는 퇴근하던 중 성덕미(박민영 분)와 마주쳤고,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예술이 아무리 위대하다 한들, 살아있는 사람보다 위대하겠어요, 저 벽에 걸려있는 그림보다 나는 소중해요, 이렇게 살아있고, 또 살아가니까" 라는 성덕미(박민영 분)의 말에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는 "친부모에게 버림받은 아이, 말도 제대로 못하는 아이, 그래서 무시당하는게 익숙했던 아이, 근데 그런 아이가 그린 그림은, 칭찬만 받아요, 그림을 안그리는 내가, 단지 살아있다는 이유만으로 내 작품보다 위대하다고 느껴본적이 없어요, 고마워요, 알려줘서"라고 말했다.

또한 엄소혜(김선영 분)전 관장에게 이바노트 작품의 행방을 두고 협박한 것을 고백하며 사과했다. 성덕미(박민영 분)는 "아, 그래서 때렸구나, 괜히 괜찮은척 했네, 창피하게, 잊어주세요, 저도 잊을거니까, 일어나시죠"라고 말했다.

극 후반, 홀로 퇴근길을 걷던 성덕미(박민영 분)를 차 한대가 뒤따랐다. 차가 성덕미(박민영 분)를 뒤에서 덮치려는 순간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가 나타나 그를 구했다.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놀란 성덕미(박민영 분)를 안정시킨 그는 차 주인에게 "당신 뭐야, 저 여자 내 여자친구야, 내 여자친구라고!"라며 소리를 질렀다. 그런 그를 성덕미(박민영 분)는 놀란 얼굴로 바라봤다.

배우 박민영과 김재욱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면서, ‘그녀의 사생활’이 몇 부작인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녀의 사생활’은 총 16부작 드라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4회는 18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