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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제인, 아이즈원 야부키 나코 프로 주접러…“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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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모모랜드 제인이 아이즈원 야부키 나코의 팬을 자처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즈원 나코 주접러 모모랜드 제인”이라는 제목과 함께 MBC 뮤직 ‘쇼! 챔피언’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됐다.

아이즈원의 무대를 지켜보던 모모랜드 제인은 나코를 향한 프로 주접러의 면모를 뽐냈다. 

제인은 “꺅 나코 방금 윙크했어. 보고있으면 행복해지는 진짜 인간 비타민”이라며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니고싶어”라며 어쩔줄 몰라했다. 

그때 제인을 열광케한 야부키 나코가 옆을 지나갔고 반갑게 인사한 제인은 심장을 움켜잡으며 “너무 귀여워. 어쩜 좋아”라고 말하며 심장을 움켜쥐어 웃음을 자아냈다.

MBC 뮤직 ‘쇼! 챔피언’ 비하인드 캡처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 주접은 진짜다. 귀여워. ㅋㅋㅋ”, “제인은 키 크고 나코는 키가 작아서 더 귀엽게 느껴지나? ㅋㅋㅋ”, “주접 무엇? ㅋ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인이 속한 모모랜드는 지난 3일 앨범 ’BANANA CHACHA’를 발매 타이틀곡 ‘바나나차차’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제인의 주접을 멈출 수 없게 한 야부키 나코가 속한 아이즈원은 지난 1일 앨범 ‘HEART*IZ’를 발매 후 ‘비올레타’로 활동 중이다. 

컴백 시기가 겹쳐 함께 활동 중인 모모랜드와 아이즈원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 함께 출연했다.

이날 아이즈원은 2주 연속 1위를 거머쥐며 컴백 후 음악 방송 5관왕을 달성하며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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