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이시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살이라도더먹기전에..관리합니다ㅠㅡㅡㅠ 건강관리도함께ㅎ #정본에스테틱 #정본 #추천 #아시아3대경락 #10회결제 #경락이번엔꾸준하게 #얼굴경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언은 얼굴에 팩을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피부관리에 열중하고 있는 그에게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깜짝이야!!” “어비스 5월6일 기대중입니다 ㅎㅎ 관리하는남자 대배우 이시언형님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시언은 2009년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응답하라 1997’, ‘호구의 사랑’, ‘투깝스’, ‘엽기적인 그녀’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지난해 그는 드라마 ‘라이브’와 ‘플레이어’에 출연해 명품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현재 이시언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연기 뿐만 아니라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올해 나이 38살인 이시언은 현재 배우 서지승과 공개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서지승은 친언니 서지수와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시언은 오는 6월 방영될 tvN드라마 ‘어비스’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비스’는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