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맥심’ 모델 이아윤이 또다른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아윤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가 고생한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아윤은 속옷 차림에 셔츠만 걸친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볼륨감 넘치는 그의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속옷 색감이랑 넘 잘 어울리고 이쁘세용”, “갓아윤~”, “우왕 완전 여신이네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7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것으로 알려진 이아윤은 란제리 모델로 활동 중이며,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이기도 하다.
2018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출신으로, 남성지 맥심의 4월호 표지모델을 장식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미모와 대조되는 몸매로 많은 화제를 낳았다.
2018 미스맥심 콘테스트 당시 막판까지 최하위를 달리고 있었으나, 승리가 SNS서 그에 대한 투표를 독려하는 글을 올려 1위를 차지했다.
이아윤은 평소 승리의 여사친으로 잘 알려져 있었는데, 이아윤이 1위를 차지할 경우 라이브 방송을 하겠다는 공약을 걸었기 때문.
하지만 이 사실이 논란이 되자 승리는 당시 게시물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아윤은 2019 서울모터쇼서 팬사인회를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