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리그오브레전드(롤)이 17일 점검 후 9.8패치 노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17일 리그오브레전드(롤) 공식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소환사 여러분, 9.8 패치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패치는 2019 MSI에 적용되는 패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상세 내용이 게재됐다.
리그오브레전드 측은 “이번 패치에서는 그동안 자주 변경되었던 나르, 케일, 노틸러스, 트런들 등의 챔피언을 추가로 조정했습니다. 또한 아무무와 레넥톤 등 그렇게 자주 보이지는 않았던 챔피언 일부에게도 변경을 적용했습니다. 아이템 면에서는 고통스러운 상처 효과를 일관성 있게 변경했고, 몇 차례에 걸쳐 조정된 원거리 딜러 아이템 가격과 관련하여 일부 아이템 가격을 조정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갱플랭크, 미스 포츈과 같은 해적이 된 기분으로 도살자의 다리에서 플레이할 수 있었던 무작위 총력전이 다음을 기약하며 종료되었습니다. 하지만 칼바람 나락이 다시 찾아왔으니 브라움과 애쉬가 된 기분으로 플레이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9.7 패치 기간 동안 무작위 총력전 소규모 이벤트에 대해 플레이어 여러분이 보내주신 피드백과 자료를 검토했으며 이번 9.8 패치 기간부터 어떤 변경사항을 영구적으로 적용할지 또는 적용하지 않을지를 일부 결정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버그 수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마스터 티어 순위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고 상위 플레이어 101명이 여러 번 반복되어 표시되는 버그를 수정했습니다.
• 이제 카서스의 춤이 제대로 출력됩니다.
• 이제 CEO 문도가 기본 스킨의 대사를 재생하지 않습니다.
• 이제 다이애나가 근거리에서 R - 월광 쇄도를 사용할 때 W - 은빛 가호가 피해를 두 배 이상 입히지 않습니다.
• 이제 파자마 수호자 룰루의 오른쪽 날개가 민병대 애니메이션 중 다른 방향을 가리키지 않습니다.
• 네 자리 경험치를 획득하면 원형 경험치 상태 표시줄이 이상하게 표시되는 버그를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