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송가인,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준결승 기대UP’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미스트롯’ 송가인이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도 방송 보시고 응원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응원 댓글 남겨주셨는데 답장 못해드린점 죄송해용 그래도 한분 한분 댓글 다 읽고 힘이 되고 있습니다!  미스트롯 방송은 쭉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하얀 원피스를 입은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윙크를 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노래 미모 마음씨 매너~탑찍어부럿소” “언니 진짜 감동을 주는 목소리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주 홍자와의 대결에서 탈락했으나 패자부활로 살아남게 됐다.

한편 송가인은 2012년 ‘산바람아 강바람아 / 사랑가’로 데뷔했다.

앞서 제1회 광양 남해성 전국 판소리경연대회 일반부 대상을 받은 송가인은 목포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중학교 2학년때 국악에 입문한 그는 완벽한 창법과 국악으로 다져진 실력으로 뛰어난 내공을 뽐냈다.

이후 그는 2016년 5월 ‘항구 아가씨 / 성산 일출봉’과 2017년 ‘거기까지만’을 발매했다.

지난해 송가인은 제4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스타대상 성인가요 신인상과 제24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송가인의 본명은 조은심으로 1986년 12월 26일생 올해 나이 33세로 알려졌다.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