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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복학왕’ 기안 84, 우기명 찰흙상 만드는데 집중…방송과 웹툰 연봉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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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 84가 복학왕 우기명을 직접 만드는 모습이 다시금 주목받았다. 

과거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는 지금의 그를 있게 한 자신의 웹툰 주인공 ‘우기명’ 실물과 만났다.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기안84가 아트카에 이어 또 한 번 새로운 예술의 영역에 발을 들였다. 

그는 아트카 제작에 성공한 후 자신감이 폭발해 이번에는 ‘우기명’ 캐릭터를 실물크기의 찰흙상으로 만들기로 한 것이다. 

이를 위해 그는 무려 200kg의 찰흙을 사용, 철근을 용접하며 뼈대부터 만들어나가는 스케일 큰 작업을 했다.

그런 가운데 기안84가 ‘우기명 찰흙상’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자신이 그린 웹툰 ‘패션왕’의 대표적인 포즈를 재연하고 있는데, 뼈대를 만들면서 다리의 각도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면서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기안84는 “목이 너무 짧아!”라며 머리를 들어올리면서 목 길이를 조절하며 진땀을 뺐다.

또한 대두와 움푹 파인 눈을 한 우기명의 얼굴도 공개됐는데 그 모습이 외계인을 연상케 하고 있어 폭소를 유발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기안84는 과거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방송 수입은 웹툰 수입의 10분의 1 정도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이어 혼자 살고 계신 어머니를 위해 집을 사드리고 차를 바꿔드리겠다고 약속한 일화를 밝혀 ‘효자84’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어갔다.

기안 84는 지난해 회사에 사무실을 차린것으로 현재 직원도 5명이다. 

그의 연봉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네이버웹툰 작가들의 연평균 수익은 2018년 9월 기준 2억2000만원으로 조사됐다.

최근 기안 84는 패션위크서 성훈의 이름을 크게 불러 민폐논란에 휩싸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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