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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이사강, 빅플로 론 ‘늦은 나이 군 입대’ 미워보인적…“절대 없다”

  • 강소현 기자
  • 승인 2019.04.1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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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본격연예 한밤’ 이사강이 빅플로 론의 입대를 앞두고 눈물을 보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11살 나이 차를 극복한 이사강-론 부부의 슬픈 작별 현장을 취재했다.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캡쳐

걸음걸이가 무거운 두사람은 평소와 달리 슬퍼보였다. 웃음보다 눈물이 앞서는 두사람. 

잘 지냈냐는 말에 론은 “우리 아내가 이렇게 혼자 있으면 밥은 잘 챙겨 먹을까 아프지는 않을까 이런 걱정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사강은 “지금은 괜찮은데 집에 가면 옷이랑 짐이 다 그대로 있을텐데”라며 울먹거렸다.

2년 전 서로 첫눈에 반했던 두 사람은 1년이 넘는 연애 시절을 끝내고 이제 부부가 됐는데 결혼 생활 3개월 만에 생이별을 앞둔 것.

머리를 민것이 어색한지 론은 쑥쓰러워하며 모자를 벗었다. 이사강은 남편 론에 대해 “머리숱이 많아서 잔디깎듯이 그랬다”라며 갑자기 “잘생겼죠?”라고 물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29살이라는 조금 늦은 나이에 군입대를 하는 론이 미워보인적은 없었냐는 말에 이사강은 “절대 없었다”라며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자기 꿈을 좇다가 보니까 군대가 늦어졌는데 그때 꿈을 안 좇았으면 아이돌이 안 됐고 아이돌이 안 됐으면 저도 만나지 못했을 테니까 그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하더라고요”라고 말했다. 

눈시울이 붉어진 론은 “건강하게 빨리 포상휴가를 많이 많이 받아서 할 수 있다”라며 애써 웃어보였다.

이사강의 나이는 올해 40세, 빅플로 론의 나이는 올해  29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1살이다.

이사강은 뮤직비디오 감독이자, CF 감독이다. 

이사강은 지인 소개로 만난 빅플로 론과 지난 1월 27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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