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미스트롯’ 강예슬리 자신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강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태리가 하는”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소를 짓고 있는 강예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14년 데뷔한 강예슬은 그룹 윙스의 멤버다. 데뷔 이후 그는 ‘꽆이 폈어요’를 발표해 음악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 2017년 방송된 ‘아이돌마스터’에 출연한 바 있다.
강예슬은 TV조선에서 방송되는 ‘미스트롯’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에서 강예슬은 지원이, 홍자, 박성연과 함께 미스 뽕뽕 사단을 결성. EXID의 ‘위아래’와 이정현의 ‘와’, 에일리의 ‘보여줄게’, JESSY MATADOR의 ‘BOOMBA’, 박상철의 ‘무조건’을 선보였으며 강렬한 퍼포먼스로 군부대를 뜨겁게 달궜다.
강예슬이 속한 미스뽕뽕사단은 마스터 점수 928점을 받아 최종 마스터 점수 2위를 차지. 장병점수까지 합산된 결과 2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11.9%를 기록.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