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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다이어트를 위해 단식원 찾아 마사지→명상…‘발현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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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단식원에서 마사지를 받는 홍현희♥제이쓴의 모습이 방송을 탔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다이어트를 위해 단식원을 찾은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현희는 마사지를 받기 위해 기계에 누워 자세를 바로잡았다.

그는 마사지 기계가 움직이자 “정육점 소리가 난다. 고기 썰 때 나는 소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가 체험을 한 기계 이름은 발현수였다.

발현수는 중력에 의해 좁아진 척추를 좌우로 움직여 협착된 척추를 부드럽게 풀고 릴렉스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이는 체형 교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이어 홍현희와 제이쓴은 공복 산책을 위해 밖으로 나갔다.

홍현희는 “24시간 동안 물도 안 마셨다. 장 청소용 소금물만 마실 수 있다”고 설명하며 패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제이쓴은 “밥은 언제 먹냐. 진짜 아무것도 안먹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선생님은 “지금 먹고 있다”고 말해 두 사람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이어 “먹는 것은 불완전한 미래에 대한 저축이다. 계속 훈련을 하면 몸에 필요 없는 군살이 빠져나간다”고 설명했다.

먹고 싶은 것을 말하라는 말에 홍현희는 “불고기, 잡채, 된장찌개”라고 답했다.

선생님은 홍현희가 먹고 싶어 하는 음식을 묘사하며 홍현희가 입맛을 다시게 만들었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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