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아내의 맛’ 이휘재♥문정원, ‘문정원TV’로 유튜브 도전…‘파노라마 포토에 도전 결과는?’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문정원의 유튜브 방송인 문정원TV를 위해 애쓰는 이휘재의 모습이 방송을 탔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휘재와 문정원이 유튜브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휘재는 방송계에서는 일명 시조새로 통하지만 유튜브에서는 초보자 면모를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연속 사진으로 찍히는 파노라마 포토에 문정원도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결국 이휘재에게 SOS를 요청했다.

이어 두 사람은 파노라마 포토에 재도전했다. 이휘재는 문정원에게 총을 쏘며 빠르게 주위를 돌았다.

문정원은 “오빠 너무 잘한다”고 그를 북돋았다.

열심히 10바퀴를 돈 이휘재는 아무것도 찍히지 않은 사진을 보며 “이게 뭐냐”고 투덜거리며 폭소를 유발했다.

결국 문정원은 “난 안돼”라며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휘재도 “우리는 너무 기계치다”고 함께 고개를 끄덕였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