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유키카(테라모토 유키카)가 새로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유키카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키카의haru #春 #YUKIK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키카는 벚꽃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벚꽃을 보며 감탄하는 그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키카요정님ㅠㅠㅠ”, “벚꽃처럼 고우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키카는 1993년생으로 만 26세며, 일본 출신의 가수다. 본래 2006년 패션모델로 활동하면서 데뷔한 그는 2009년 성우로서도 활동하게 된다.
‘케이온!’, ‘학생회 임원들’ 등의 작품으로 활동을 늘려가던 그는 학업에 전념하겠다는 이유로 한동안 연예계를 떠났다.
그러다가 2015년 다시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6년 ‘아이돌 마스터’ 리얼걸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한국서도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리얼걸 프로젝트에 합류한 유일한 일본인 멤버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2017년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 - 꿈을 드림’에 출연했으며, 서바이벌 오디션 ‘믹스나인’에도 출연했으나 2차서 탈락했다.
이후 웹드라마 ‘Hello, Stranger!’와 각종 예능에 출연하면서 활동을 이어갔으며, 지난해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서 아테나와 파라스의 성우로 참여하기도 했다.
지난 2월 22일에는 ‘네온(NEON)’을 발매하면서 한국에서 K-Pop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
덕분에 SBS MTV ‘더쇼’, Mnet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에도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23일 일본서 첫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유키카가 일본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