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그때가 좋았어’ 케이시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케이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 healthy_Be happy”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소를 짓고 있는 케이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케이시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 지난 2015년 디지털 싱글 앨범 ‘침대 위에서’로 데뷔했다. 이후 ‘사진첩’, ‘사랑받고 싶어’, ‘비야 와라’ 등을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 2016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 초반에는 랩에 자신이 없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갈수록 발전된 실력을 보여 호평을 받았다.
한편 케이시의 ‘그때가 좋았어’가 역주행을 하며 음원차트 1위에 올랐고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안착하고 있다.
역주행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때가 좋았어’는 지난 2018년 12월에 발매. 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일상 속 누구나 겪을 법한 이별을 써 내려갔으며 떠나간 사랑과의 지난날이 후회되고 그립지만 돌아갈 수는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좋았던 그때를 회상하며 담담하게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하고 있다.
지난 15일 라디오에 출연한 케이시는 실제 이별 후에 직접 작사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