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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김성원, ‘연애의 맛’ 하차 후 각자의 근황 공개…“데이트 연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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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연애의 맛’ 정영주, 김성원 커플이 시즌 2 개편과 동시에 하차한 가운데 이후 일상으로 돌아간 그들의 근황이 시선을 모은다.

정영주의 소개팅남으로 시선을 모았던 훈남 몸짱 소방관 김성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끼리라고 벚꽃을 안 볼순없죠진기와 함께 했던 벚꽃놀이 #벚꽃 #봊꽃놀이 #남자끼리벚꽃구경 #진기랑벚꽃보러가기 #데이트연습중”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벚꽃나무 아래서 선글라스를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성원 인스타그램
김성원 인스타그램

반면 정영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옛날환타#인공태양#밀레니엄직전 곧 만나요 #부산으로가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스타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영주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최근 드라마와 예능을 종횡무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정영주는 드라마 ‘열혈사제’ ‘부암동 복수자들’ ‘나의 아저씨’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통해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예능 ‘오늘도 배우다’를 통해 최신 문화를 배우며 핵인싸의 면모를 보여주며 新예능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영주 인스타그램
정영주 인스타그램

한편, 지난달 19일 TV조선 ‘연애의 맛’ 측은 “시즌1을 마무리하고 재정비 후 시즌2로 돌아온다. 5월 중순 쯤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기존 커플들의 하차 소식이 전해진 것. 특히 만남이 길지 않았던 정영주-김성원 커플의 하차는 큰 아쉬움을 남겼다.

정영주는 1971년 5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며, 6년 전 남편과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소개팅남 김성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이며 직업은 소방관이다.

TV조선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100일이라는 기간을 정해 만남을 갖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었던 만큼 출연자들의 하차 수순은 예정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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