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가 16일 오후 8시 30분 안방극장을 찾는다.
16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 가수 수란이 출연 소식을 전해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데뷔 후 첫 예능 토크쇼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더했다.
이와 함께 수란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수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악팅커벨칭구들과 함께한 Azit Live Don't hang up #전화끊지마”라는 글과 함께 시크한 매력을 뽐낸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 요즘 오늘 취하면에 푹 빠졌어요.. 언니 목소리 보물”,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예쁜 언니. ㅜㅜ”, “들으러 갑니다다다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I Feel’로 데뷔한 수란은 밀리언마켓 소속의 가수다.
올해 나이 34살인 수란은 과거 에피와 로디아라는 여성 듀오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한 바 있다. 달콤하고 독특한 보이스와 창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수란은 드라마 ‘질투의 화신’, ‘힘쎈여자 도봉순’ 등의 OST에 참여하기도.
데뷔 후 첫 예능 출연에 나선 수란은 16일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그간 숨겨온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수란은 수술 후 호르몬 변화로 인해 겪었던 고통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했다. 또한 그는 방송 최초로 직접 수란을 만드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수술을 해야했던 아픔과 수란을 만드는 모습까지 수란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