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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입은 혼혈왕자”…사무엘, 이국적 비주얼 뿜뿜하는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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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JTBC ‘아이돌룸’이 16일 오후 6시 30분 웃음폭탄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16일 방송되는 ‘아이돌룸’은 세계 각국에서 온 글로벌 아이돌 12인과 함께 방송에 꾸려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사무엘이 본방사수를 독려해 눈길을 끈다. 

최근 사무엘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Jtbc idol room / 내일 오후6:30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교복을 입은 사무엘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국적인 비주얼로 홍보요정의 면모를 뽐낸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용감한 홍차보고 완전 반했어요~~”, “너무 잘생겼어 무엘.. 오늘 꼭 본방사수할게요!!”, “비주얼 무엇”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무엘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2017년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독보적인 실력으로 이름을 알린 사무엘은 2018년 5월 앨범 ‘TEENAGER’를 발매하며 솔로로 활동했다. 최근 그는 차태현-홍경민이 결성한 용감한 홍차의 ‘사람들’을 피처링하며 예능과 음악 활동을 활발하게 펼친 바 있다. 

그간 ‘아는 형님’, ‘너목보 6’에 출연하며 입담을 뽐낸 사무엘이 16일 ‘아이돌룸’ 출연 소식을 전해 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9년 차 한국살이에 접어든 서무엘은 “한국에서 ‘할머니 뼈 해장국’이라는 단어를 보고 정말 놀랬다”라며 일화를 전해 폭소케했다는 후문.

사무엘을 비롯해 글로벌 아이돌들과 함께 꾸며지는 JTBC ‘아이돌룸’은 오후 6시 30분에 만날 수 있다. 

한편, 사무엘의 본명은 김사무엘으로 국적은 미국으로 알려졌으며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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