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4월 1주차 아이돌차트에서는 '달콤한 목소리로 모닝콜 해줬으면 하는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POLL 투표가 진행됐다.
해당 설문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독보적인 미성 보컬인 진이 8123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진의 뒤를 이어 뉴이스트 황민현이 5458표를 받아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김재환(1769표), 4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597표), 5위는 윤지성(421표)이 차지했다.
한편 김석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정상에 올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차트는 공식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지난 12일 전 세계 동시 발매한 MAP OF THE SOUL : PERSONA로 ‘빌보드 200’과 ‘오피셜 앨범’ 차트 1위에 오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PERSONA, 빌보드 200 앨범 차트 1위(BTS' 'Map of the Soul: Persona' Heading for No. 1 on Billboard 200 Albums Chart)’의 기사에서 “방탄소년단이 최근 발표한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로 ‘빌보드 200’ 차트 1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앨범이 1위에 오르게 된다면, LOVE YOURSELF 轉 ‘Tear’와 LOVE YOURSELF 結 ‘Answer’ 에 이은 세 번째 1위를 기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 역시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PERSONA 앨범으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첫 1위에 오르다(BTS set for their first Number 1 on the UK’s Official Albums Chart with Map of the Soul: Persona)’는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MAP OF THE SOUL : PERSONA로 영국 오피셜 차트의 역사를 쓰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지난 1년 동안 세 번 연속 정상을 차지하는 신기록을, 영국(UK) 오피셜 차트의 앨범 차트에서 한국 가수 최초 1위를 차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