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인디고뮤직 소속 가수 재키와이의 본인 인증 리즈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재키와이 본인 인증 리즈 시절’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키와이는 20살 때의 모습이다.
특히,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여워요”, “우와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재키와이는 현재 스윙스가 수장으로 있는 인디고뮤직 소속이다.
인디고뮤직은 지난 2018년 6월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인디고뮤직(Indigo Music)의 컴필레이션 앨범 [IM]은 지난 2018년 6월 24일에 공개됐으며 스윙스, 저스디스, 재키와이, 키드밀리, 영비, 노엘 등 전 멤버가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재키와이는 영비-최하민-한요한과 함께 기리보이가 프로듀싱한 곡 ‘띵’이라는 노래에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
이들의 노래 ‘띵’은 음원 1위를 하는 등 많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재키와이의 중독성 있는 가사 ‘머리가 띵’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재키와이는 2016년 EP 앨범 ‘EXPOSURE’로 데뷔했으며 1996년 7월 5일생으로 올해 24세이다.
그는 그동안 앨범 ‘EXPOSURE’, ‘Neo EvE’, ‘Enchanted Propaganda’, ‘Dingo X Indigo Music’등의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재키와이는 린치핀뮤직(저스트뮤직)에 소속된 고어텍스와의 디스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고어텍스가 속해 있는 린치핀뮤직(저스트뮤직)은 재키와이가 있는 인디고뮤직과 같은 수장인 스윙스를 두고 있다.
고어텍스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이제 힙합은 유치하다”라는 발언을 했으며 이에 재키와이가 “힙합이 유치하면 힙합 레이블이 왜 들어왔느냐. 자기 이름으로 낸 앨범 한 장 없는 주제에. 힙합도 너 싫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재키와이가 고어텍스를 디스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또한, 일각에서는 그저 만우절 마케팅으로 활용한 것 이 아니냐는 반응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