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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 엔드게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브리 라슨과 강력한 인증샷…“예매 성공 기원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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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어벤져스 : 엔드게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경희궁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king faces for cash and chicken with BrieLarson #captainmarvel #girlpowe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브리 라슨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아이언맨과 캡틴 마블로서의 위엄을 보여준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에서 힘이 느껴진다”, “MCU의 시작과 미래”, “내가 지금껏 본 사진 중 가장 강력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브리 라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스타그램
브리 라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스타그램

1965년생으로 만 54세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1970년 아역배우로 데뷔했고, 1992년 ‘채플린’서 찰리 채플린 역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주목받았다.

이후 마약 중독 등으로 커리어가 망가질 위기에 처했지만, 2008년 ‘아이언맨’에 출연하면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일등공신으로 자리잡았다.

지난 13일 ‘어벤져스 : 엔드게임’의 홍보 및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를 위해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와 함께 내한한 그는 지난 15일 오후 7시 국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 뒤 출국했다.

한편,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MCU의 2008년 ‘아이언맨’으로부터 시작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인피니티 사가’를 장식할 마지막 작품인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개봉 전부터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다.

북미 예매사이트 판당고는 본 작품의 7일 간 사전티켓 판매는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의 5배에 달한다고 전했다.

심지어 종전 최다 판매 기록을 갖고 있던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의 기록도 갈아치운 상태. 3억 달러라는 전대미문의 오프닝 기록을 세울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국내 개봉일은 24일이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멀티플렉스는 16일 오후 6시를 기점으로 예매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아이맥스(IMAX)관서 작품을 관람하려는 이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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