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이정하가 웹드라마 ‘프레쉬맨’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이정하는 귀엽고 풋풋한 이미지와 순수한 매력을 바탕으로 2018년 딩고 웹드라마 ‘심쿵주의’로 데뷔했다. 플레이리스트 제작의 웹드라마 ‘하지 말라면 더 하고 19’와 대학내일 웹드라마 여행담 '특별한 동네'까지 연이어 출연, 웹드라마계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이정하의 네 번째 웹드라마 ‘프레쉬맨’은 서툴러서 서러운 대학교 1학년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다룬다. 이정하는 고등학교 내내 정답 기계였지만 대학교 입학 후 아싸가 되어버린 새내기 차도진 역을 맡았다. 현실적인 대학생활과 캐릭터들의 감정선이 이 시대 청춘들의 공감을 사고있다.
이정하는 첫 화부터 사랑에 빠진 새내기의 풋풋함과 어리바리하고 순수한 매력을 한껏 선보였다. 교내 최고 인싸인 황인엽(서교원 역)과의 브로맨스 케미도 눈길을 끌었다. 귀여운 마스크와 생활 밀착형 연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고등학생 때까지 단순히 기계처럼 살아왔던 차도진이 스스로 고민하고 성장하는 과정이 큰 호응을 얻었다.
나무엑터스는 ‘프레쉬맨’의 주연으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이정하는 MBC 새 미니시리즈 ‘신입사관 구해령’에도 캐스팅되었다고 밝혔다. 웹드라마를 넘어서 브라운관까지 사로잡을 이정하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현재 8회까지 공개된 웹드라마 ‘프레쉬맨’은 네이버 V LIVE ‘콬TV’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