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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용, 최민용과의 추억 담긴 사진 공개…“특이하지만 좋은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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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불타는 청춘’ 김부용이 최민용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부용은 1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용이랑...특이하지만~좋은동생~”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부용은 최민용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다.

서로가 바라보는 두 배우의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옆선도 믓지네요”, “완존 멋있어요!”, “심쿵 해버렸네요 하튜하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민용-김부용 / 김부용 인스타그램
최민용-김부용 / 김부용 인스타그램

1976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김부용은 1995년 1집 앨범 ‘Chance’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돌아보면’, ‘비트’, ‘다시 너의 곁에서’, ‘풍요속의 빈곤’, ‘네가 보고 싶은 날’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10년 이후 가수 활동을 중단한 김부용은 요식업에 뛰어들어 현재 강남구 압구정에서 한식집 ‘멜시보끔’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면서 다시금 인기를 얻고 있는 김부용은 현재 구본승과 함께 빙구형제로 엮이고 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SBS ‘불타는 청춘(불청)’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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