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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연극 ‘잃어버린 마을’, 새로운 캐스팅으로 앵콜 공연 확정…‘김규종-송승현-서하준-문종업 참여’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9.04.1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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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연극 ‘잃어버린 마을’이 새로운 배우들과 함께 앵콜 공연으로 돌아온다. 

16일 (주)컴퍼니다 측은 “지난 2월 22일부터 4월 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되어 많은 관객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린 연극 ‘잃어버린 마을’이 송승현, 서하준 등 새롭게 캐스팅된 배우들과 함께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대학로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앵콜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극 ‘잃어버린 마을’은 1979년 폐허가 되어버린 곤을동 별도봉 뒤편에서 불빛을 내뿜고 있는 ‘동혁이네 포차’에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극이다. 

동혁의 아들 재구가 교수임용이 되어 돌아왔지만 동혁과 재구의 갈등으로 인해 서울로 떠나게 되는 재구의 행방불명 소식과 재구가 학생운동에 가담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밝혀지는 과거의 곤을동 마을의 역사적 사실들을 통해 1949년 1월 5일과 6일 양일간 불에 타 폐허가 된 제주 곤을동 마을의 감춰졌던 진실이 재구가 겪는 트라우마로 인해 아버지 동혁의 과거 이야기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진실이 드러나게 되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김규종, 송승현, 서하준, 문종업
김규종-송승현-서하준-문종업 / (주)컴퍼니다

초연 공연에서는 빅스 혁과 김규종이 재구 역으로 캐스팅되어 많은 관객들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김규종은 이번 앵콜공연을 통해 다시 ‘잃어버린 마을’ 무대에 오름으로써 작품에 대한 견고함과 노련함을 통해 독보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앵콜공연의 재구 역에는 연극 ‘여도’, 뮤지컬 ‘삼총사’, ‘잭더리퍼’에서 배우로서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던 FT아일랜드의 송승현과 ‘옥중화’, ‘내 사위의 여자’, ‘사랑만 할래’를 통해 브라운관에서 다양한 작품들을 섭렵하며 실력파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배우 서하준이 캐스팅되어 작품에 신선함과 무게감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또한 과거 동혁 역에 B.A.P 출신 문종업과, 재희 역에 배우 정태우의 동생이자 제주 4.3사건의 실제 유족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정태리가 함께 하며 극중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충무아트홀 중극장 공연에서도 많은 관객들의 사랑과 함께 막을 내린 연극 ‘잃어버린 마을’은 ㈜컴퍼니다, ㈜넌버벌컴퍼니에서 제작을 맡아 “한번쯤은 꼭 주위 사람들에게 보라고 하고 싶을 만큼 재미와 슬픔이 있었습니다”, “처음 공연을 보고 내가 진짜 과거를 잊고 살아가고 있었구나” 등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대학로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앵콜공연에는 기존 캐스팅 일부에 더하여 새로운 캐스트가 추가될 뿐만 아니라 더 커진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신선함과 작품의 웅장함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앵콜공연으로 더욱 탄탄해진 모습과 함께 다시 찾아오게 될 연극 ‘잃어버린 마을’은 오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대학로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17일 오후 2시에는 인터파크 티켓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티켓 예매 서비스를 통해 1차 티켓이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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