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이 16일 오후 10시부터 빅재미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와 함께 18살 나이 차이에도 불구 달달 일상을 공유 중인 함소원♥진화 부부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진화tv#많이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남편 진화와 함께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 출연한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미를 뽐내는 함소원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ㅜㅜ 진화반점 얼른 오픈했으면♥”, “복면가왕 출연한 거 넘 잘봤어요~”, “딸 낳고 더 이뻐지신 듯!”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는 함소원♥진화 부부.
그들은 15일 방송된 ‘미스터 라디오’에 얼굴을 비췄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여전히 달달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샀다.
함소원은 출산 네 달만에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묻자 “출산 마지막 달에 병원에서 아이가 너무 크다고 다이어트하라고해서 했다”라며 “아기가 3kg 넘고부터 수술 준비를 했고 결국 3.4kg에 낳았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 진화와 함께 연 일일식당이 전석 매진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남편 진화의 집안이 과거 화제가 된 바, 이날 함소원의 시아버지가 차 한대값을 용돈으로 쾌척해 어마무시한 스케일을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함소원은 올해 나이 44세이며 남편 진화는 올해 나이 26세로 두 사람은 18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