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소주연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소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소주연이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싱긋 웃고 있다.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소주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와 사랑스럽다”, “회사가기 싫어 잘 보고 있어요!”, “팬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주연은 최근 KBS2 ‘회사 가기 싫어’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이번 작품은 회사 가기 싫은 사람들의 아주 사소하고도 위대한 이야기. 이 시대의 평범한 직장인들을 위한 초밀착 리얼 오피스 드라마로 김동완, 한수연, 김관수 등이 출연한다.
최근에는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이들 설아, 수아, 시안(설수대)가 특별출연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극 중 소주연은 3년 차 직장인, 고학력 고스펙, 대기업 인턴 경험과 전액 국비 해외 교환학생에 자신감 뿜뿜의 여성 이유진 역을 맡아 매주 화요일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회사 가기 싫어’의 재방송 정보는 KBS2 홈페이지 편성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