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6일 오전 주시은 아나운서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주시은의 SNS 속 일상에도 이목이 쏠렸다.
지난달 28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녹화 클리어! Photo by. 정민쓰 #영재발굴단 #풋볼매거진골 #오늘도전용포토존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주시은이 담겼다.
카메라를 응시한 채 환한 미소를 띤 두 사람.
보기만 해도 훈훈한 배성재와 주시은의 투 샷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세요~”, “주바페 항상 응원합니다”, “오 배성재님 이거 인생 사진 아닌가요?”, “역시 훈훈한 두 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주시은 아나운서와 배성재는 현재 SBS ‘풋볼 매거진 골!’에 함께 출연 중이다.
SBS ‘풋볼 매거진 골!’은 국내 유일 축구 매거진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2시 40분에 방송된다.
한편, 주시은은 지난 2016년 SBS 2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최근 그는 유튜브 채널 ‘주바페TV’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고 팬들과 소통 중이다.
현재 주시은 아나운서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14,375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