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무대에 오르기 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완벽한 옆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태연은 지난 2007년 소녀시대의 멤버로서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이후 ‘지’, ‘소원을 말해봐’, ‘훗’, ‘미스터 미스터’, ‘홀리데이’ 등을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 2015년에는 첫 솔로곡 ‘I‘을 발표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1위 석권. 이어 ‘레인’, ‘파인’, ‘사계’까지 연이어 히트 시켰다. 명실상부 여자 솔로의 강자임을 확인 시켰다.
지난달 24일 발표된 ‘사계’는 깊은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태연 만의 감성과 목소리로 음악 팬들의 귀를 매료.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태연은 지난 13일 후쿠오카에서 ‘TAEYEON JAPAN TOUR 2019 ~Signal~’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후쿠오카 선팔레스에서 펼쳐졌다.
태연은 이번 콘서트에서 최근 발표해 차트 1위를 휩쓴 ‘사계’는 물론 ‘Something New’, ‘Rain’ 등 히트곡 무대, ‘Stay’, ‘I’m The Greatest’ 등 일본 발표곡 무대까지 총 21곡을 선사, 풍성한 음악과 매력으로 폭발적인 환호를 얻었다.
더불어 오는 6월 5일 발매 예정인 일본 첫 미니앨범 ‘VOICE’ 무대도 최초 공개해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후쿠오카 공연으로 일본 투어의 스타트를 끊은 태연은 오는 4월 22~23일 오사카 국제회의장 메인홀에서 ‘TAEYEON JAPAN TOUR 2019 ~Signal~’의 열기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