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가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가 오후 10시 30분 채널CGV를 통해 안방을 찾아와왔다.
지난 2018년 3월 개봉된 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상영시간 111분,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션 베이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윌렘 대포, 브리아 비나이트, 발레리아 코토, 케일럽 랜드리 존스, 브루클린 프린스, 크리스토퍼 리베라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플로리다의 디즈니월드 건너편에는 ‘매직 캐슬’이라는 모텔이 있다. 매직 캐슬에는 6세 꼬마 ‘무니’가 싱글맘인 엄마와 함께 살고 있다.
그리고 귀여운 6살 꼬마 ‘무니’와 친구들의 디즈니월드 보다 신나는 무지개 어드벤처가 시작된다.
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지난 2017년 칸 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로 상영이 되었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션 베이컨 감독은 이 작품을 통해 사람들이 “가족과 공동체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함께 도우며 살아가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관람객 평점 8.92, 기자 및 평론가 평점 8.50, 네티즌 평점 8.59를 받았다.
누적관객수 9만 명을 기록한 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지난 15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채널CG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