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안녕하세요’에 광희, 이석훈, 오정연, 에이프릴 나은-진솔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는 광희, 이석훈, 오정연, 에이프릴 나은-진솔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광희에게 군대에서 ‘안녕하세요’ 많이 봤냐고 물었다. 그러자 광희는 많이 봤다고 말했고 어떤 방송을 봤냐고 물었고 광희는 자신이 본 일화를 소개했다. 또한 군대에서 이영자의 인기가 엄청나다고 말했다.
이어서 신동엽이 이석훈과 광희가 있는 투 샷이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석훈은 광희보고 참 연예인이라고 말했고 신동엽도 소문난 저축왕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이어서 이영자가 오정연에게 살이 찐 것에 대해 이야기했고 오정연은 두 달 만에 11kg이 쪘고 다시 뺏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에이프릴 나은에게 리포터를 하고 있지 않냐고 혹시 인터뷰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나은은 이석훈 선배님을 좋아한다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이영자가 인터뷰를 해봐라고 했다.
나은은 “먼저 작년에 아들을 낳으셨다고 기분이 궁금한데?“라고 물었고 이석훈은 “행복하게 하루하루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웃으면서 답했다.
한편 KBS2 ‘안녕하세요’은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소통 부재로 인한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물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