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안녕하세요’, 나쁜 손버릇+7첩 반상 요구하는 남편에 대한 사연 소개…“이제는 투정 안 부리고 잘 먹을께“

  • 국다원 기자
  • 승인 2019.04.15 23:57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다원 기자] ‘안녕하세요’에는 나쁜 손버릇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7첩 반상을 요구하는 남편의 사연이 소개됐다.

15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는 광희, 이석훈, 오정연, 에이프릴 나은-진솔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쁜 손버릇을 가진 남편이 고민인 30대 아내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사연의 주인공은 제주도에 사는 30대 아내이며 17년 차 부부다. 그러면서 밤마다 남편이 나를 부르는데 그 이유는 자신의 가슴을 찾는 것이 고민이라고 말했다.

남편이 등장하고 왜 만지냐는 질문에 습관이라고 말했고 어릴 때는 어머니와 함께 잤으며 왜 싫어하는 지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자신은 아무 데나 터치를 하기 원한다. 딸은 스킨십을 잘 하는데 아내는 잘 안해서 그런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두 사람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그리고 두 사람에게서 또 다른 고민이 터져 나왔다.

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그 고민은 바로 남편이 반찬이 일곱개 이상이 안되면 밥을 먹지 않는다는 것. 상차림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티격태격하다가 젓가락을 던지거나 드라마 속에서나 나오는 밥상 엎기를 시전한다고 밝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현재 맞벌이 중이라는 사연의 주인공은 퇴근 후 옷도 못 갈아입는다며 밥상을 차리고 설거지까지 마치고나면 쉴 수 있는 시간도 없다고 했다. 그러나 남편은 “부엌은 나의 영역이 아닌 아내의 영역”이라며 나 몰라라 해 원성을 한 몸에 받았다.

사연을 듣고 이석훈은 계속 이렇게 되면 아이들에게 영향이 간다고 따끔하게 말했다.

패널들의 말을 들은 남편은 투정 안 부리고 잘 먹을께 라며 가지 수는 원하는 대로해라고 말했다.

한편 KBS2 ‘안녕하세요’은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소통 부재로 인한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물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안방을 찾아간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