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가요무대’에 황진희가 출연해 눈길을 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는 최백호, 이광조, 진송남, 설하윤, 홍민, 김희진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이날 ‘가요무대’는 낭만을 주제로 그려졌다.
황진희는 이난영의 ‘다방의 푸른 꿈’을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다방의 푸른꿈’은 2013년 발매된 곡이다.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곡으로 여전히 중장년층들의 애창곡으로 자리 잡고 있다.
황진희는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그는 1남 4녀 중 셋째다.
2008년 1집 앨범 ‘가락지’로 데뷔하며 황진희는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못난사랑’, ‘사랑가’ 등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KBS1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15 22: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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