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낭만’ 편을 방송했다.
15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최백호, 김희진, 강민, 이영화, 현당, 박강수, 황진희, 오로라, 노고지리, 명국환, 구나운, 조은새, 권성희, 홍민, 설하윤, 진송남, 이광조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최백호는 자신의 노래인 ‘낭만에 대하여’로 오프닝 무대를 맡아 나이 잊은 열창을 선보였다. 아울러 송창식의 ‘고래사냥’를 부르며 피날레 무대까지 장식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최백호의 나이는 1950년생으로 70세다. 그는 1977년 ‘내마음 갈곳을 잃어’으 데뷔해 한 시대를 풍비한 가수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15 22: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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